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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 미국.EU 자동차대표단 기자회견
미국자동차공업협회 (AAMA) 앤드루 카드회장과 유럽자동차제조자협회 (ACEA) 카밀 블룸 사무총장은 1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"아직까지 한국의 시장개방이 미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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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화장품 회사 독자판매 본격화
세계적인 유명 화장품 메이커들이 독자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하고 있다. 국내 수입화장품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자 개방 초기에는 한국 업체와 기술제휴.합작 형태로 진출하던 외국업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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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바이오니아 (1)
“유전자 연구에 사용하는 기자재와 합성유전자를 모두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 보겠다.” 박한오(朴翰吾.35)사장이 지난 92년 8월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 출신 창업1호 회사로 벤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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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브랜드 直진출 러시
L씨는 세계적 유명 브랜드를 들여와 국내에서 파는 수입상이다. 몇년전부터는'까르띠에'를 수입해 서울의 어느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팔고 있다.까르띠에는 귀금속과 시계에 관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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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협홍보대책위원장 맡은 김덕록 나드리 사장
“누구를 탓하겠습니까.다들 우리 화장품업체의 잘못이죠.화장품이 이미지 상품인데 그동안 그토록 소비자들을 외면한 가격할인 경쟁만을 벌이며 서로 제살을 깎아먹었으니….” 화장품업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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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업체 외제화장품 대응 홍보위원회 결성등 연합전선 선언
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외제화장품에 맞서 연합전선을 선언하고 나섰다. 태평양.LG.한국화장품.코리아나.제일제당등 국내 상위 20개 화장품업체들은 최근 화장품공업협회에서 열린 업계대책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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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.에바스.로제등 화장품업계 중국에서 자리 굳혀
이리쓰(依麗斯.에바스).나더리(娜得麗.나드리).러진(樂金.LG).EX(로제화장품)등의 이름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회사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 그동안 합작투자와 유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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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 타개 공동광고 바람-여행.乳가공업계 등 경쟁사와 손잡고 공존 모색
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경영이 어려워지자 경쟁관계에 있는 동종 업체들이 공동으로 광고를 내면서 불황극복에 나서고 있다.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.한진.코오롱등 3개 여행사 대표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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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업계 시중판매로 전환
오픈프라이스제(판매자 가격표시제)실시를 앞두고 화장품업체들이다시 일반 시중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.지난해까지만 해도 판매조직에 대한 스카우트전까지 벌여가며 방문판매시장에서 열띤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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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바겐세일에 한국원정객 북적
홍콩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 서울예약부에 근무하는 박규옥(30)씨는 올들어 폭주하는 색다른 문의전화에.시달리고'있다.“홍콩바겐세일 언제부터 시작하느냐”는 것에서부터“홍콩에 가면 비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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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미가 販促 효녀
제가 속한 회사도,일해주는 매장측도,그리고 소비자들과 우리들도 모두 이 일에 만족하는 편이에요.남자친구만 빼고요.” 서희경(23)씨는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등을 돌며 상품을 홍보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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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시장 장벽 20건 美업체들 의견청취-美무역대표부 밝혀
[워싱턴=김용일 특파원]미국의 무역대표부(USTR)가 각국의무역장벽 현황에 대해 업계로부터 의견을 청취한 결과 한국에 대해서는 자동차등 모두 20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.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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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敵과 동거''製.販동맹' 신전략 확산
“대표적인 슈퍼마켓 품목중 하나인 참치캔을 판매하게 돼 도매물류 분야에 진출하는 효과까지 거두게 됐습니다.” 지난 8일 제일제당이 사조산업과 손잡고 자체 유통망을 활용,사조참치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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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게 입힌 그 입술,겨울 여자
「올 겨울 립스틱-까망」. 죽음을 상징하는 블랙을 입술에 바르고 다니는 것을 예전엔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.하지만 그건 실제상황이다. 누구는 불경기와 관련이 있다는 말을 퍼뜨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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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판매
성재수(cocok0:정보통신 윤리협회 비음성부문심의부위원장)배두환(bae2o:한국유통학회 간사) 이기선(FeNoBoy:영산강 환경관리청 공익근무요원) 윤승호(minimum:한국소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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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대한민국 화장품 우수디지인 공모展
「디자인이 좋아야 상품이 잘 팔린다」.생산업체들의 기술수준이평준화되면서 이제 디자인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의 분석에 따르면 디자인개발은 총 기술개발비용의 1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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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스타의 화려한 CF모델 데뷔 아직은 먼나라 얘기
올림픽 메달리스트가 CF 스타덤에 오르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아직 이른가.미국등의 경우 올림픽이 광고모델의 중요한 등용문이되고 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으로,이번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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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업체 예년보다 한달가량 앞서 가을신제품 판촉경쟁
화장품업체의 가을 신제품 판촉 캠페인이 한창이다. 예년에 비해 한달 가량 앞당겨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수입품증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업체들이 서둘러 가을제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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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 마케팅 기업들 夏閑期 불황탈출 피서지 판촉전
휴가철에 기업들이 더 바빠지고 있다.유통시장 개방으로 제조. 판매업체들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앞다퉈 피서지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. 예년같으면 업무효율이 떨어져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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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에서 보험.콘도까지 '텔레마케팅' 전성시대
『씨,내일 결혼기념일인 것 아세요? 5주년이니까 「이자벨」목걸이쯤 되면 사모님을 감동시켜 드릴 수 있을 것같은데요.』『△△씨,다음주 남편 생일땐 양복 한벌 해드리세요.틀림없이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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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단계 판매업체 잇따라 국내상륙
판매원 가입이 단계적으로 확산되는 독특한 판매기법을 가진 외국계 다단계 판매업체들이 대거 상륙하고 있다.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다단계 판매업체인 뉴스킨사는최근 서울시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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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화장품 외제에 밀려 백화점 매장 잇따라 철수
백화점매장에서 국산화장품이 쫓겨나고 있다.빈 자리는 외제 화장품들 차지다. 화장품은 무엇보다 고급스런 이미지가 생명인 상품. 때문에 메이커마다 백화점 코너를 가장 중요한 쇼케이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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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장품값 12~35% 내려라"-복지부
보건복지부는 9일 태평양.LG화학.한국화장품등 25개 국내화장품업체에 71개 품목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2~35% 낮추라고통보했다. 이는 화장품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을 터무니없이 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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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화장품 판매값 수입원가 최고 8배-국정감사서 밝혀져
주요 화장품업체들이 수입하는 외국 화장품의 판매가격이 수입원가의 평균 3.8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15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국정감사로 제출한 화장품제조판매 매출액 순위 30대